LA 카운티 쉐리프국이 웨스트할리우드에서 발생한 잇따른 강도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두 사건은 모두 대낮에 불과 두 시간 간격으로 벌어졌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31일 오후 2시쯤, 8100블록 산타모니카 블러바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무장한 용의자 여러 명이 차량에서 내려 피해자를 위협한 뒤, 손목시계와 목걸이를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 사건은 약 한 시간 반 뒤인 오후 3시 34분쯤, 멜로즈와 웨스트마운트 드라이브 인근에서 일어났습니다. 용의자 4명이 피해자의 금빛 롤렉스 시계를 요구한 뒤 회색 세단을 타고 도주했습니다.
다행히 두 사건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두 강도 사건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현재까지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웨스트할리우드 일대에서는 최근 수개월 동안 고가 시계나 보석을 노린 거리 강도 사건이 잇따르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