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나디노 카운티의 한 업소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한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레드랜즈 경찰국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5일 이스트 시트러스 애비뉴에 위치한 한 상점에서 발생했습니다. 한 여성이 화장실을 이용하던 중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신을 촬영하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피해자의 남편은 경찰에 신고한 뒤 남자 화장실에 숨어 있던 용의자를 찾아내 직접 대면했으나, 용의자는 경찰이 도착하자 달아났습니다. 이후 경찰은 짧은 추격 끝에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용의자는 레드랜즈 출신의 19살 남성으로,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며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그의 휴대전화에서 다른 지역 화장실에서 여성들을 불법 촬영한 추가 영상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사생활 침해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