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1지구 진보 시의원 유니세스 에르난데스가 억만장자들의 수표는 받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SNS에 동영상을 올렸으나, 실제로는 재력가들로부터 거액 후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에르난데스 의원은 재선 캠페인에서 기업 로비와 특수이익 집단의 수백만 달러 모금을 비판하며 소액 시민 기부를 강조했지만,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 부인 패티 퀼린과 헤지펀드 억만장자 제임스 사이몬스 딸 엘리자베스 사이몬스가 수차례 6자리 수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샌프란시스코 인근 부촌에 거주하며 LA 1지구와 수백 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2022년 선거 때만 8만5천 달러 이상을 후원했습니다.
이러한 모순은 그녀의 풀뿌리 운동 주장이 허공에 붕 떠 보이게 만들며 유권자 신뢰를 흔들고 있습니다.
한편, 에르난데스 의원이 관할하는 맥아더 공원은 노숙자와 마약 범죄로 악명 높아 유권자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그녀는 과거 공원 정화와 노숙인 단속을 반대하며 이민자 상징으로 옹호해왔습니다.
경쟁 후보 마리아 루 칼란체는 에르난데스가 세 차례 토론에 불참했다고 비판하며 유권자들이 판지 인형 의원만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논란은 재선 전망에 타격을 주며 지역 범죄 악화와 정치 불신을 부추길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