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적 리테일 절도와 ‘펜스’ 집중 단속… 경찰, 대대적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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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도심의 한 보데가(소형 상점)에서 무려 100만 달러(약 13억 원)에 달하는 현금이 발견되며, 조직적 리테일 절도와 장물 유통(‘펜스’)에 대한 경찰의 대대적인 단속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다운타운에 위치한 ‘빅애플’과 ‘퀵마트’ 등 보데가 2곳을 급습해, 대량의 절도 의심 물품과 함께 거액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 상점이 도난품을 매입해 재판매하는 ‘펜스’ 역할을 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직적 절도와 장물 유통의 실태
‘부스터’라 불리는 전문 절도범들은 대형 마트와 드럭스토어 등에서 상품을 훔친 뒤, 이를 ‘펜스’에 헐값에 넘깁니다. 펜스들은 이 물품을 오프라인 매장, 길거리 노점, 온라인 플랫폼 등에서 정상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해 막대한 이익을 챙깁니다.
경찰은 “소비자들도 이 가격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강력한 대응
LA 셰리프국은 주정부 지원금 1,560만 달러를 투입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운영, 최근 2,500여 건의 수사와 1,000건 이상의 체포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절도범을 미행해 장물을 넘기는 펜스를 추적하는 ‘블리츠 작전’이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빅애플 보데가에서는 두 개의 금고에서 현금 100만 달러와 함께, 가격표가 그대로 붙은 대량의 도난 의심 상품이 발견됐습니다.
업주 “억울하다” 주장… 법적 공방 예고
해당 보데가의 업주 부부는 “현금은 모두 합법적 영업 수익”이라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이 9개의 편의점과 주유소를 운영하며, 조직적 장물 유통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의 예비 심리는 오는 7월 17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Credit LA Tim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