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에게 미국은 안전하지 않다”…아카데미 수상 배우의 강력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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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패트리샤 아퀘트가 미국의 안전 문제를 지적하며 2028년 LA 올림픽 개최 취소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그녀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은 더 이상 관광객에게 안전한 곳이 아니다. 미국에서 올림픽과 월드컵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퀘트의 발언은 한 소셜미디어 영상에 댓글로 남긴 것으로, 해당 영상은 아일랜드인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미국 입국 시 휴대폰과 SNS 계정이 검사당할 수 있고, 입국 거부를 당할 수 있다는 경고 내용을 담고 있었다.
실제로 최근 미국 내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대도시에서 이민자 단속을 강화하면서, 합법적으로 체류 중이거나 범죄 기록이 없는 이들까지도 의료기관, 직장, 공공장소 등에서 체포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아퀘트는 SNS에서 “영웅적인 행동을 한 사람조차 범죄 기록 없이 구금되는 현실”을 지적하며, 이민자 아동의 법적 지원 박탈, 9만 7천 건이 넘는 구금 사례, 플로리다의 ‘악어 알카트라즈’로 불리는 구금시설 등을 강하게 비판해왔다.
최근 미국 내외에서는 미국의 치안 및 인권 상황 악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뉴질랜드, 독일, 영국 등 여러 국가가 자국민에게 미국 여행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는 여행경보를 발령했으며, 폭력 범죄, 총기 사건, 테러 위협, 이민법 강화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LA 올림픽 개최를 둘러싼 논란은 치안 문제뿐 아니라, 경찰력 강화와 저소득층 차별 심화, 막대한 개최 비용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적 문제로 확산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청원 사이트에는 “올림픽을 취소하라”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아퀘트의 이번 발언은 단순한 개인 의견을 넘어, 미국 사회 전반에 대한 국제적 신뢰 저하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개최의 정당성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