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LA 한인축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계선을 넘어서’라는 주제로 나흘간 타운 내 서울국제공원에서 펼쳐집니다.
LA한인축제재단은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LA 한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습니다.
재단 측은 이번 한인 축제 참석자가 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291개의 먹거리와 공예 상품, 비영리 단체등의 다양한 부스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경계선을 넘어서’라는 주제에 맞춰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 중입니다.
알렉스 차 LA한인축제재단 회장은 “올해는 공연에 더 투자를 할 계획이며 윤도현 밴드와 하현우 등 유명 한국 가수들이 자리를 빛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외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KIIS-FM과의 협업, 게임과 푸드 콘테스트 등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티브 강 LA시 공공사업위원회 의장은 올해 LA 한인축제 조직위원장을 맡아 세대와 문화의 벽을 뛰어넘는 축제를 준비 중입니다.
강 의장은 “이번 LA 한인축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라며 “시의 여러 부서와 협력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며,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LA시 문화국과의 파트너십으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 시니어들을 위한 창의적인 미술 체험 공간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미 김 엘에이 시 공원국장, 크리스 콘셉시온 LA시 문화국 부국장 등 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축제 장소인 서울국제공원을 관리하는 지미 김 LA시 공원관리국장은 “LA에서 자라면서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한인축제에 와서 퍼레이드를 봤던 기억이 난다”며 “52년째 이어지는 축제의 의미가 남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 chasekarng@radioseoul165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