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대형 매장 방문자들 바이러스 노출 우려
전국적으로도 확산… 텍사스서만 750건 보고
캘리포니아에서 홍역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주에서 올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홍역 환자 수가 이미 지난 한 해 동안의 홍역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
캘리포니아 공중보건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금까지 보고된 홍역 확진자는 17명으로, 지난해 15명을 초과했습니다. .
최근 홍역 확진자가 가주의 트레이더 조스, 월마트, 코스트코 등 여러 대형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당시 매장에 있었던 쇼핑객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홍역은 미국에서 한때 퇴치된 질병으로 분류됐지만 최근 전국적으로 다시 급증하는 양상입니다.
텍사스에서는 올해에만 최소 750건의 홍역 사례가 보고됐고, 다른 주들에서도 수십 건의 감염이 추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역은 고열과 발진,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전염력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홍역에 대한 정보와 예방 수칙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