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리 커크 “불법뿐 아니라 합법 이민도 미국을 위협” 주장…매년 100만명 이민 미국 감당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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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미국 민주당의 차기 시장 후보로 무슬림 사회주의자 조한 맘다니(33)를 선택하면서, 미국 정가에 이민 정책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맘다니 후보의 돌풍은 진보 진영을 결집시키는 한편, 공화당과 우파 인사들은 이를 “뉴욕의 파멸”로 규정하며 맹렬히 반발하고 있다.
특히 보수 논객 차리 커크는 “뉴욕시 사태에서 배워야 할 교훈은 불법 이민뿐 아니라 대량의 합법 이민도 국가를 파괴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현재의 대규모 합법 이민 정책(그린카드, 가족 초청, 난민 수용, 출생 시민권, 망명 등) 전면 중단을 주장했다4. 커크는 “매년 100만 명 넘는 합법 이민이 미국 사회와 문화에 감당할 수 없는 변화를 초래한다”고 강조했다.
진보 후보 맘다니, “외국인·무슬림” 공격 집중
맘다니 후보는 우간다 태생의 인도계 무슬림으로, 2018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지지, 이스라엘 비판, 최저임금 인상, 집값 규제 등 강경 진보 노선을 내세워 민주당 내 기득권을 꺾고 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대해 우파 진영에서는 그의 이민자·무슬림 배경을 집중 공격하며, “뉴욕이 3세계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는 인종·종교적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이민이 도시를 바꾼다” vs “차별적 프레임”
커크와 일부 공화당 인사들은 “뉴욕시 인구의 3분의 1이 외국 출신, 어린이의 3분의 2가 외국 출신 가정”이라며, 대량 이민이 도시의 정체성을 급격히 변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한다.
트럼프 행정부의 스티븐 밀러 전 비서실장도 “합법이든 불법이든, 대량 이민은 사회를 근본적으로 바꾼다”고 동조했다.
반면, 진보 진영과 이민자 단체들은 “이민자 배척과 종교·인종적 공격은 미국적 가치에 반한다”며, 맘다니 후보에 대한 인신공격과 혐오 선동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요약
- 뉴욕시장 후보 맘다니의 당선은 미국 내 이민 정책 논쟁을 재점화시켰다.
- 차리 커크 등 우파는 “합법 이민도 국가에 위협”이라며 대폭 축소 주장.
- 맘다니 후보는 무슬림·이민자 배경으로 우파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됐다.
- 진보 진영은 “차별적 프레임”이라며 반발, 미국 사회의 분열이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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