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 “악어 알카트라즈”에 초대형 이민자 구금센터에 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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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플로리다주, “악어 알카트라즈”에 초대형 이민자 구금센터 건설
캘리포니아 사막 한복판의 소도시 캘리포니아시티에 미국 최대 규모의 이민자 구금센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민간 교정업체 코어시빅(CoreCivic)은 2,560개 침상을 갖춘 폐쇄된 교도소를 이민자 구금시설로 전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시설은 기존 주립 교도소로 운영되다 2024년 3월 폐쇄됐으며, 앞으로 캘리포니아 내 최대 이민자 구금센터가 될 전망이다123.
ICE는 트럼프 행정부의 구금 확대 정책에 맞춰 전국적으로 구금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6개월간 최대 3,120만 달러가 투입된다. 이로써 캘리포니아의 이민자 구금 침상은 36% 증가해 9,700개로 늘어난다245.
하지만 이 계획은 지역사회와 인권단체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시티 시의회에는 LA 등지에서 온 주민들과 인권단체 활동가들이 몰려와 “장기적 피해와 지역사회 분열, 이민자 인권 침해를 초래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ACLU(미국시민자유연맹) 등은 “위험한 시설 환경과 의료 방치 등 2023년 이후 508건의 민원이 접수됐다”며 관리 부실을 지적했다.
ICE와 CoreCivic은 경쟁입찰 없이 신속 계약을 체결해 투명성 논란도 불거졌다. 반면 일부 지역 정치인과 시 당국은 “경제적 기회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시티 시장은 150개 지원직과 400명 교정직 채용을 예상했다.
이처럼 대규모 이민자 구금센터 추진을 둘러싼 갈등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