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인권 비교에 비판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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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 우피 골드버그가 흑인 미국인들이 겪는 고통이 이란 국민들과 다르지 않다고 발언해 거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ABC ‘더 뷰(The View)’에서 골드버그는 “이 나라(미국)에서도 흑인들이 이유 없이 목숨을 잃는다.
차별과 두려움은 여전하다”며 “이란과 다를 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란의 여성·성소수자 인권 탄압이 미국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공동 진행자들의 의견에 반박한 것이었습니다.
공동 진행자 알리사 파라 그리핀은 “이란에서는 여성의 옷차림도 법으로 규제되고, 성소수자는 공개적으로 처형된다”며 미국과 이란의 인권 상황은 비교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골드버그는 “미국에서도 흑인이나 성소수자가 증오범죄의 희생양이 된다”며 “누가 저지르든 생명을 빼앗는 것은 똑같이 용납할 수 없다”고 맞섰습니다.
이 발언은 방송 직후 SNS와 각종 언론에서 큰 비판을 받았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란의 국가 차원의 인권 탄압과 미국의 상황은 명백히 다르다”며 골드버그의 발언이 이란의 인권 문제를 희석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골드버그는 “이란의 현실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다만 흑인 미국인들이 여전히 두려움과 차별 속에 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었다”고 해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