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이주 베네수엘라인 노려…경찰 “작년 갱단 테러와 유사, 강력 대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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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주 오로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베네수엘라 출신 갱단 ‘트렌 데 아라과(Tren de Aragua, TdA)’로 추정되는 무장 조직원 9명이 입주민을 위협하는 충격적인 장면이 도어벨 카메라에 포착됐다. 오로라 경찰은 이번 사건이 “작년 갱단이 벌였던 폭력 사태와 매우 유사하다”며 강력한 수사와 단속을 예고했다1234.
지난 6월 9일, 오로라 6번가와 포토맥 스트리트 인근 아파트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무장한 남성들이 총기를 들고 복도와 계단을 활보하며 한 유닛의 문을 반복적으로 두드리는 모습이 담겼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노린 세입자는 이사 온 지 단 이틀밖에 안 된 베네수엘라 출신 가족이었다. 다행히도 이들은 문을 열지 않아 피해를 면했다1234.
오로라 경찰청장 토드 체임벌린은 “이들이 문을 열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며 “이들은 자신들과 같은 출신의 이주민, 특히 베네수엘라인 커뮤니티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다234.
경찰은 영상 확보 이틀 만에 용의자 2명을 체포했고, 나머지 7명을 추적 중이다. 체포된 용의자 중에는 해당 단지에 거주하며 갱단과 연계된 것으로 보이는 인물도 포함됐다. 현장 수색에서는 영상 속에서 확인된 총기와 용의자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붉은 후드티도 발견됐다34.
오로라시 해당 아파트 단지는 지난해부터 TdA 갱단의 무력 점거와 폭력 사태로 이미 전국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경찰은 “작년 이후 이 단지에서만 44건의 신고가 접수됐으며, 이 중에는 총격, 납치, 불법 점거 등 중범죄가 다수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124.
체임벌린 청장은 “이들은 암처럼 지역사회에 퍼지고 있다.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지역, 주, 연방 차원의 모든 자원을 동원해 갱단 척결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34.
“이들은 단순한 범죄자가 아니라, 지역사회를 잠식하는 악성 종양과 같다.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
— 오로라 경찰청장 토드 체임벌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