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10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연락해 연방 이민 단속을 중단하고, 대신 오는 2026년 월드컵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배스 시장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 계획이다. 레이드를 중단해 달라고 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도시에 혼란과 불안을 초래했다고 비판하며, 이민자 커뮤니티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동의 없이 주방위군을 동원한 것에 대해서도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이 도시 내 불안과 시위, 심지어 폭력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연방 정부가 주와 지방 정부의 권한을 침해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시장은 엘에이에서 열린 대부분의 시위는 평화적이었으나, 일부 극단 집단이 폭력에 가담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방위군을 동원한 것은 불필요한 조치로 , 상황을 더 악화시킬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