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 단속 후 대규모 시위 격화…연방정부-캘리포니아 주정부 충돌, “시위대 점점 조직적…더 많은 자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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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대규모 단속이 LA 전역에서 공개적으로 진행된 후, 6월 7~8일 주말 동안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컴튼, 패러마운트 등지에서 수천 명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시위대 일부가 연방 요원 집결지를 발견해 SNS 등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현장에 집결, 돌과 시멘트 블록, 화염병 등을 던지는 등 격렬한 충돌이 벌어졌고, 연방 요원 일부가 부상당했습니다.
빌 에세일리 캘리포니아 중부지검 연방검사는 “시위대가 점점 더 조직적으로 변하고 있으며, 연방 이민 단속 저지에 나서고 있다”며 “질서 유지와 연방 자산 보호를 위해 추가 자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00명의 주방위군을 LA 카운티에 60일간 배치하는 지시를 내렸으며, 이는 주지사 요청 없이 연방 권한으로 주방위군을 동원한 이례적 조치입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는 1965년 린든 존슨 대통령이 앨라배마주에 연방군을 보낸 이후 주지사 요청 없이 주방위군을 투입한 첫 사례입니다.
이에 대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와 LA 시장, 연방 상원의원 등은 “현장에 추가 치안 인력이 필요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ACLU 등 시민단체도 “선출직 공무원들이 모든 LA 시민들에 대한 약속을 지키고 이러한 억압적이고 혐오스러운 준군사적 작전을 중단시키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폭력적 시위대가 연방 요원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필요시 해병대 등 정규군 추가 투입도 검토 중임을 시사했습니다.
“연방 법 집행 작전은 이번 주말 LA 카운티에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방 요원을 방해하는 사람은 누구든 체포되고 기소될 것입니다.”
— 빌 에세일리 캘리포니아 중부지검 연방검사
“트럼프가 개입하기 전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이는 심각한 주 주권 침해입니다. 긴장을 고조시키면서 실제로 필요한 곳에서 자원을 빼앗고 있습니다.”
—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