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랜스 초등학교 4학년, 아버지와 분리되어 구금
교사들과 학부모회, 석방 위해 연방·주·지방 지도자들에 도움 요청
남가주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이 지난달 29일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에 구금됐습니다.
토랜스에 사는 한 초등학생이 29일, 아버지와 함께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이민청문회에 참석한 뒤 ICE에 구금됐습니다.
이 학생은 아버지와 함께 이민 신분 관련 청문회에 참석했으나, 아버지의 신분 업데이트를 듣지 못하고 함께 ICE에 구금됐습니다. 이후 부자는 서로 분리 수용됐습니다.
토랜스 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소년은 현재 혼자이며,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지 교사들은 학부모회에 연락해 소년과 아버지가 석방돼 남가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부모회는 “구금 사유에 대한 공식 설명은 받지 못했다”며 “학생은 부모 없이 낯선 곳에 혼자 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학생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토랜스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학부모회는 연방, 주, 지방정부 지도자들에게 연락을 취했으며, 지역사회에 법적·재정적 지원 등 가능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