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무원들 증언 마무리, 시장 등 정치인 증언 여부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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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시 공무원 두 명이 시 노숙자 주거 지원 예산 집행과 관련된 연방법원 심리에서 증언을 마쳤습니다. 이번 심리는 시가 노숙자들에게 충분한 쉼터와 주거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지 못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증언 요약
시 행정 담당관 매트 자보(Matt Szabo)
- 예산 집행 및 데이터 관리 문제 인정: 시가 노숙자 지원 예산과 데이터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음을 시인했습니다. 특히, 시와 여러 기관의 노숙자 서비스를 관리하는 지역 기관(LAHSA, 로스앤젤레스 노숙자 서비스청)이 실제로 서비스가 제공되었는지 확인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 목표 달성에 자신감: 2027년까지 노숙자들을 위한 약 13,000개의 새 쉼터 및 주거 침대를 제공하겠다는 LA 얼라이언스 포 휴먼 라이츠(L.A. Alliance for Human Rights)와의 합의 조건을 반드시 이행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 예산 압박 속에도 노숙자 지원 지속: 예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시가 노숙자 지원에 계속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치적 리더십 변화 가능성 언급: 내년 중간 선거 이후 새로운 리더가 등장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자신이 내일도 같은 직책을 맡을지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노숙자 및 지역 보건 부시장 에체마예 아고나퍼(Etsemaye Agonafer)
- 정책 결정은 시장 등 정치인 몫: 자신은 시장의 우선순위를 실행하는 역할을 할 뿐, 정책 결정은 시장과 선출직 공무원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 Inside Safe 프로그램 소개: 시장이 추진하는 ‘Inside Safe’ 프로그램이 노숙자들을 주거로 유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시작 이후 약 3년간 진화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 데이터의 정확성 강조: 임시 주거 및 노숙자 서비스 데이터의 정확성이 매우 중요하며, 실제로 수집된 데이터만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노숙자들에 대한 배려 강조: 노숙자들 역시 누군가의 가족이고 사랑받는 존재임을 인식하며, 사랑을 중심으로 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법원의 향후 방향
연방지방법원 판사 데이비드 O. 카터(David O. Carter)는
- 증언 종료 후 결론 도출 예정: 증언이 마무리되면 양측이 서면 논거를 제출할 예정이며, 판사는 6월 말까지 LA 노숙자 예산 집행을 독립적인 제3자에게 이관할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시장 및 시의원 증언 여부 미정: 카렌 바스(Karen Bass) 시장과 시의원 트레이시 파크(Traci Park), 모니카 로드리게스(Monica Rodriguez)는 소환장을 받았으나, 실제로 증언할지는 판사가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근 시장 측 변호인이 소환장을 철회해, 시장과 시의원들은 증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