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당국 “공사장 측 과실 가능성…안전 관리 부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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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벤투라시의 한 대형 아파트 공사장 인근에서 갑작스러운 땅 꺼짐(싱크홀) 현상이 발생해 차량 여러 대가 땅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인근 건물까지 위협받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번 사고는 2025년 5월 29일(현지시간) 오전, 벤투라시 이스트 프론트 스트리트(East Front Street)와 사우스 로럴 스트리트(South Laurel Street)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현장에서는 공사장 옆 주차장 지반이 무너져 트럭과 창고, 여러 차량이 순식간에 싱크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시 당국은 인근 주거용 건물과 상업용 건물 일부를 ‘레드 태그’(출입 금지) 조치하며 추가 붕괴 위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자연 발생 싱크홀이 아닌, 공사장 지반 지지대(쇼어링) 설치 미흡으로 인한 인재”라며 “공사장 안전 관리와 감독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시 당국과 공사 관계자는 추가 붕괴 방지 및 복구 작업에 착수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를 조사 중입니다.
시민 불안 고조…공사 현장 안전 관리 강화 촉구
인근 주민과 상인들은 “최근 개발이 급격히 진행되면서 안전 관리가 소홀해졌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시 당국은 추가 사고 방지와 함께 피해 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