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 “유학생 인터뷰 중단사태 매우 우려”
유학생 비자 인터뷰 중단은 자원이 부족해 유학생 등록금에 의존하는 UC에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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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유학 비자 신청자에 대한 인터뷰를 전격 중단하면서 , 사립대에 비해 자원이 부족해 외국인 유학생에 의존해온 UC등 전국의 주립대학 재정에 직격탄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SNS 검열 강화를 위해 유학생 비자 신청자에 대한 인터뷰를 전격 중단하고 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주요 분야”에서 일하거나 공산당과 연관된 중국인 학생들의 비자를 취소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전국 대학들을 패닉 상태로 몰아넣었습니다
유학생을 유치하기 어렵게 만든 이번 행정부조치는 막대한 인다우먼트를 보유한 사립대보다는 자원이 훨씬 적어 유학생에 의존해온 UC등 전국 주립대학의 재정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습니다.
UC와 , 일리노이, 미시간, 텍사스의 주립대학들은 유학생 등록자 수가 전국에서 상위권에 속하며, 유학생들은 모두 비거주자 등록금을 전액 납부합니다.
외국인 학생 의존도는 주 정부의 예산 지원이 수년간 삭감되면서 학비 인상을 피하려는 대학들에 불가피한 선택이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조처로 외국인 학생 수가 감소하면 국내 학생들의 재정 지원부터 캠퍼스 내 교육 지원까지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UC와 캘스테잇은 가주정부의 재정악화로 이미 올해 각각 수억 달러에 달하는 3% 예산 삭감을 겪고 있습니다. UC 버클리를 지역구로 하는 가주 의회 민주당의 의원들은 유학생들은 UC가 예산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비자 동결은 대학들의 재정악화를 심화시켜 UC의 학문적 경험의 질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우려했니다.
지난 2023-24학년도에 UC 버클리는 외국인 학생들로부터 5억 7,600만 달러를 벌어들였습니다1.
공립대 학생들의 경우, 인 스테잇 내 등록금은 연 평균 2만1,270달러, 타주 학생들의 등록금은 3만7천430달러입니다. 외국인 학생들은 국내 타주 학생보다 평균 874달러에서 5천218달러 더 많은 등록금과 수수료를 내고 있습니다.
2023년 기준 미국 내 중국인 유학생은 약 27만 7천명으로,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외국인 학생 집단입니다.
전국 고등교육 협의회는 유학생들은 거의 전액 등록금을 내며, 이들이 내는 등록금과 수수료는 공립대학에서 저소득층 국내 학생들의 재정 지원을 보조하는 데 사용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무부의 비자 인터뷰 중단은 이른바 “비자 시즌”에 해당하는 시기에 이뤄졌습니다.
학생들은 이미 진학할 학교를 결정했고, 가을 학기 전에 비자 인터뷰를 반드시 마쳐야 하는데 인터뷰 중단사태가 얼마나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일련의 조치로 인해 미국이 외국인에게 더 이상 환영받는 곳이 아니라는 인식도 퍼지고 있습니다.
UC측은 성명을 통해 인터뷰 중단에 대해 “매우 우려스럽다”며, 가능한 한 빨리 인터뷰를 재개해 학생들이 제때 비자를 받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외국인 학생과 연구원들은 대학 공동체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연구·교육·진료·공공 서비스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