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운행 중단·열차·경찰차·상점까지 대규모 기물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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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밤,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 이스트 16번가와 트리니티 스트리트 일대에서 대규모 불법 집회가 발생해 경찰이 긴급 출동하고 지하철 운행까지 중단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밤 9시 50분경 “한 남성이 총을 흔든다”는 911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곧이어 수십 명이 인근 메트로(지하철) 선로로 몰려들면서 상황이 급격히 악화됐습니다. 경찰은 추가 지원을 요청해 10개 이상의 유닛이 현장에 투입됐고, 스커미시 라인(진압 대형)을 형성해 군중 해산에 나섰습니다.
현장 영상에는 경찰 헬리콥터가 상공을 돌고, 긴급 차량들이 거리를 질주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경찰은 밤 11시 20분과 11시 35분 두 차례에 걸쳐 ‘불법 집회(unlawful assembly)’를 공식 선언하고, 군중에게 즉각 해산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일부는 메트로 열차를 막아 세우고 외관과 내부를 스프레이로 훼손했으며, LAPD 순찰차와 인근 상점도 파손당했습니다. 일부는 경찰차 앞에서 사진을 찍고, 폭죽을 던지거나 차량을 발로 차는 등 과격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메트로 측은 “약 50명이 남북행 열차를 막아 20분가량 운행이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다행히 열차 승객과 직원의 부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추가 인력을 투입해 질서 회복에 나섰고, 현장에서는 군중 해산 명령이 거듭 내려졌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체포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관련자 신원 파악과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현장 상황 요약
- 불법 집회·기물 파손 등으로 경찰 대규모 출동
- 메트로 열차 운행 일시 중단, 경찰차·상점 파손
- 경찰, 두 차례 해산 명령 및 스커미시 라인 형성
- 군중 일부는 폭죽·스프레이 등 과격 행동
- 부상자 및 체포자 발생 여부는 확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