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연계 의혹…급진 사회주의 네트워크 드러나
#워싱턴DC #유대인박물관 #테러 #네빌싱햄 #사회주의 #중국공산당 #PSL #피플스포럼 #팔레스타인 #반이스라엘
워싱턴 DC 유대인 박물관 앞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엘리아스 로드리게스(31)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극좌 사회주의 단체들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로드리게스는 총격 직후 “팔레스타인에 자유를!”을 외치며 범행을 자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8년부터 대선 후보를 배출해온 공산주의 성향의 정치조직인 ‘사회주의와 해방을 위한 당(PSL)’과, 2017~2018년 시카고 일대에서 활동한 급진 사회주의 단체 ‘ANSWER 연합’의 일원으로 활동했다.
이 두 단체는 모두 맨해튼 소재 비영리단체 ‘피플스 포럼’과 연결돼 있으며, 이들 단체는 중국 공산당과의 연계 의혹을 받아온 사회주의자이자 억만장자인 네빌 싱햄(71)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왔다.
피플스 포럼은 싱햄으로부터 2,000만 달러가 넘는 지원금을 받았으며, 이 자금은 골드만삭스 자선기금 등 다양한 경로로 전달된 것으로 파악됐다.
싱햄의 아내이자 반전운동가인 조디 에반스(70) 역시 중국과의 관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 다른 싱햄 연계 단체인 브롱스 반전연합은 이번 총격 사건을 두둔하는 SNS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이 단체는 “엘리아스 로드리게스의 행동은 반시온주의의 최고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PSL 측은 “로드리게스와의 짧은 인연은 2017년 이후 완전히 끊겼다”며 이번 사건과의 연관성을 부인했다.
네빌 싱햄은 IT 컨설팅 기업 ‘쏘트웍스’의 전 회장으로, 2017년 회사를 매각해 7억 8,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그는 오랜 기간 사회주의 운동에 참여해왔으며, 최근에는 상하이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미국 내 급진 사회주의 단체와 중국 공산당, 반이스라엘 운동 간의 복잡한 연결고리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출처 New York Po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