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커플, 박물관 앞서 피격 사망…용의자 “팔레스타인 위해 범행”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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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의 캐피탈 유대인 박물관 앞에서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두 명이 총격으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시카고 출신 30세 엘리아스 로드리게즈로, 1급 살인과 외국 공무원 살해 등 여러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사건은 증오범죄 및 테러로 수사 중이며, 추가 혐의 적용 가능성도 제기됐다.
사건 개요
- 5월 21일 밤, 이스라엘 대사관 직원 야론 리쉬린스키(이스라엘 국적)와 사라 린 밀그림(미국 국적)이 캐피탈 유대인 박물관 행사 후 귀가하던 중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 두 피해자는 약혼을 앞둔 커플이었다14.
- 용의자 엘리아스 로드리게즈는 박물관 앞에서 배회하다가 네 명이 모여 있던 그룹에 접근, 권총을 꺼내 두 명을 쏘고 범행 직후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 체포됐다14.
- 체포 당시 로드리게즈는 “팔레스타인을 위해서, 가자를 위해서 했다”고 경찰에 진술했고, 체포 과정에서 “프리 팔레스타인”을 외쳤다14.
수사 및 법적 절차
- 로드리게즈는 1급 살인 2건, 외국 공무원 살해, 총기 사용 살인 등으로 기소됐으며, 증오범죄 및 테러 혐의로도 수사 중이다. 유죄 판결 시 사형 또는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다1.
- 6월 18일 예비 심리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때까지 구금 상태가 유지된다1.
- 경찰과 FBI는 이번 사건이 표적 범죄로 보이며, 용의자가 단독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테러 조직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34.
용의자 배경
- 로드리게즈는 시카고 거주자로, 범죄 전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3.
-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및 팔레스타인 관련 분노를 표출해왔으며, 비폭력 시위의 한계를 언급하며 “프리 팔레스타인”을 반복적으로 주장했다34.
- 체포 후 경찰 조사에서 팔레스타인 어린이 와디 알파유미의 사망 사건에 분노를 느꼈고,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공격에 대한 복수심이 동기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3.
당국 및 지역사회 반응
- 수사 당국은 박물관 및 인근 지역, 신앙 관련 시설에 대한 경계와 경비를 강화했다.
- 이스라엘 대사와 미국 주요 인사들은 이번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증오범죄와 반유대주의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1.
- 용의자가 소속된 미국 골격의학정보협회(AOIA)는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지지한다”며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4.
출처: CBS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