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우려에 경찰 예산 2% 증액… “LA 환경에 지하철이 적합한 교통수단인가” 강한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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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이하 메트로)이 2026 회계연도를 위한 94억 달러(약 12조 8천억 원) 규모의 대규모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2% 이상 증가한 수치로, 다가오는 LA 올림픽을 대비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목요일 개최된 예산 청문회에서 주민들은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의견을 강하게 피력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버스 운전사 대상 폭력 사건과 지하철역 주변 범죄가 증가하면서 치안 강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습니다.
이에 메트로는 치안 예산을 전년보다 약 2% 늘린 3억 9천만 달러 이상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각에서는 LA의 사회환경에 지하철이 적합한 대중교통 수단인지에 대한 의문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넓은 지역에 분산된 인구, 만연한 노숙자 문제와 경력범죄, 그리고 자동차 중심 문화가 강한 LA에서 지하철 확장이 효율적인 해결책인지에 대한 논쟁이 커지고 있습니다.
예산의 주요 집행처는 교통망 확충과 인프라 개선입니다. 약 30억 달러는 철도 및 버스 노선 확장에, 20억 달러 이상은 인프라 기획 및 건설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버몬트 트랜짓 코리도어 버스 전용차로, 세풀베다 코리도어 철도 프로젝트, D라인 웨스트사이드 연장 공사 등이 포함됩니다.
그러나 관세, 인플레이션 등의 경제적 변수와 함께 올림픽 관련 연방정부 지원금 등 수십억 달러의 예산 확보가 아직 불투명해 재정 적자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메트로 측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전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