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65건 보고… 노숙자 등 위생시설 접근 어려운 계층 특히 취약
보건당국 “백신 접종·손 씻기 등 위생 관리 철저히”
LA 카운티에 A형 간염 케이스가 지난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 3배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엘에이 카운티에서 165건이 보고됐고 올 들어 현재까지 29건이 보고됐습니다.
A형 간염은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통해 입으로 전염되는 방식입니다. 공중보건국은 사람 간 접촉이나 오염된 음식이나 음료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A형 간염은 특히 손 씻기와 화장실 등 위생 관리가 어려운 홈리스들 사이에서 흔합니다.
공중보건국은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A형 간염 예방 접종을 권고했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A형 간염 사례의 증가는 공중 보건 보호를 위한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신호”라며 “A형 간염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장기적인 보호를 제공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은 간단하지만 개인 건강과 지역사회 전체의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국은 비누와 물로 정기적으로 손 씻기를 권고하며, 특히 음식을 먹고 준비하기 전과 화장실을 사용한 후에 손 씻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