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만 8천 명 증가… 2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
뉴섬 “세계 4위 경제, 캘리포니아의 꿈 찾아 사람들 모여들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수 년간 주민 감소를 겪은 캘리포니아주의 인구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캘리포니아 인구가 2년 연속 증가한 가운데, 특히 대도시를 중심으로 눈에 띄는 성장이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가주에서 나타난 인구 증가는 코로나19 팬데믹 중에 나타났던 가주민 유출, 엑소더스 현상에서 추세가 전환됐음을 의미합니다.
재무부에 따르면, 2020년 4월부터 2022년 1월 사이에 약 36만 명이 캘리포니아를 떠났습니다.
지난 2024년에는 가주에서 유출되는 인구와 유입되는 인구를 계산했을때 약 10만 8천 명이 네트로 늘어나면서 인구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를 보입니다
이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올해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 인구 수준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23년만 해도 연구자들은 가주로 이주해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사람이 더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2024년 캘리포니아는 인구 약 10만 8천 명이 늘어 총 인구 3천952만 9천 명에 도달했습니다.
지난해 가장 높은 인구 증가율을 기록한 지역은 베이커스필드와 샌디에고였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인구가 0.4% 증가했습니다. 반면, 베이 에어리어에서는 샌호세와 샌프란시스코의 인구가 소폭 감소했습니다.
주지사 사무실은 가주가 지속적으로 인구가 감소되고 있다는 것은 편견으로 캘리포니아는 174년 역사상 코로나 팬데믹 절정기에만 짧은 인구 감소 기간을 경험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주택 부문에서는 여전히 느린 성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4년 주택 수는 0.84% 증가했는데, 이는 2023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타 주들과 비교해 낮은 편입니다. 신축 주택 5채 중 1채는 ADU로, 소규모 주거 수요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