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오바마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혼설 일축
주요행사에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 동반 줄어들면서 이혼설 불거져
잉꼬 부부로 소문난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이혼설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미쉘 오바마 여사가 팟 캐스트에 출연해 이혼설을 단호히 일축했습니다
뉴욕 포스트등 여러 매체들이 9일, 미셸 오바마 여사가 여배우 소피아 부시의 팟 캐스트 Work in Progress에 출연해 자신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혼설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단호히 일축했다고 전했습니다.
오바마 여사는 백악관을 떠난 후 자신의 삶에서 독립성을 우선시하기로 한 결정이 이런 소문을 불러일으켰다면서 사회가 여성들이 독립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을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며, 자신이 남편과 함께 특정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을 두고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추측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이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과 같은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아 결혼생활에 이상이 있는것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한데, 오바마 여사는 결혼 생활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고 개인적인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요한 행사에 부부동반을 하지 않는 선택이 현재 자신의 삶에서 개인필요와 관심사를 우선시하려는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특히 딸들인 말리아와 사샤가 성장한 지금 더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역시 대통령 재임 중 그들의 결혼 생활이 직면했던 어려움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정치로 너무 바빴던 탓에 아내과의 관계에 소흘한 점이 있었다며 퇴임 후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이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바마 여사는 이혼설이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하며 항간에 도는 이혼설이 자신들을 둘러싼 사회적 기대가 크다는 점, 대중의 과도한 관심 탓으로 돌렸습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