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팩스 담배가게서 피해자 두 명 유인해 구타… 보석·총기 강탈
노란색 람보르기니 45분간 추격 끝 무어파크서 정지… 2명 체포, 4명 도주
경찰이 담배 가게 강도 사건과 관련해 어젯밤 늦게 두 개 카운티에 걸친 추격전을 벌이며 용의자 4명에 대한 수색을 벌였습니다.
사건은 어젯밤 11시 경에 시작됐습니다
피해자 두 명이 LA 페어팩스 지역 7200블락 멜로즈 애비뉴에 위치한 ‘훕시 스모크 샵’으로 유인됐습니다. 피해자들은 한 무리의 남성들이 다가와 자신들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고 진술했습니다.
피해자들은 곧이어 8명의 남성에게 폭행을 당했는데 이들은 피해자들을 주먹과 발, 권총 개머리판으로 피해자들을 구타한 뒤, 보석과 권총 두 정을 빼앗았습니다.
피해자들이 병원으로 옮겨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 명은 여러 개의 치아를 잃었고, 다른 한 명은 머리에 열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의자들은 경찰이 도착하기 전 , 검은색 BMW와 노란색 람보기니를 타고 현장을 도주했지만, 이후 람보기니는 발견됐습니다.
용의자는 경찰의 정지 명령을 무시한 채 45분 동안 LA 경관들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를 피해 달아났습니다. 샌퍼난도 밸리와 시미 밸리를 거쳐 벤추라 카운티까지 도주한 용의자 차량은 결국 무어파크의 한 게이티드 커뮤니티에서 멈춰섰습니다.
이후 두 명의 용의자가 인근 주택의 창고에서 발견돼 체포됐습니다.
용의자들이 어떻게 외부인 출입 제한 주거 지역에 들어갔는지, 람보기니가 도난 차량이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두 명의 용의자는 사건 발생지 인근에서 추가로 체포됐습니다.
현재 검은색 BMW와 도주 중인 4명의 용의자에 대한 추가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