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헌장 개혁 위원 신청 접수 온라인 시작 (https://reformlacharter.lacity.gov/)
총 13명이 선출되며 모든 임명은 시의회가 승인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시장 권한 확대 부분.. 가능할지 의문..
로스앤젤레스 전역의 주민들은 새롭게 구성된 **시 헌장 개혁 위원회(Charter Reform Commission)**의 위원이 되기 위해 신청할 수 있다고 캐런 배스(Karen Bass) 시장이 발표했다.
배스 시장과 시의회는 지난해 시 헌장 개혁 위원회를 설립했으며, 위원회는 로스앤젤레스 시 헌장을 검토하고 개정을 위한 권고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일부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유권자들에 의해 채택되었지만, 이번 위원회는 보다 신속한 개정안을 마련해 시 지도자들에게 제안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위원회 위원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마감 기한은 3월 28일 오후 5시까지다.
위원회 구성 및 선발 절차
현재 13명의 위원회 위원이 아직 구성되지 않은 상태다. 위원은 다음과 같이 선발된다.
- 시장이 4명 임명
- 시의회 의장이 2명 임명
- 시의회 부의장이 2명 임명
- 나머지 5명은 임명된 8명의 위원들이 별도의 신청 절차를 통해 선발
모든 임명은 시의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
배스 시장은 성명을 통해 **”이 위원회는 저와 시의회, 그리고 정부 개혁을 원하는 로스앤젤레스 시민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이어 **”최고의 경험을 가진 적임자를 신중히 검토하여 선발하는 작업을 계속하는 한편, 위원회 활동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위원 신청 절차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배스 시장은 또한 마키스 해리스-도슨(Marqueece Harris-Dawson) 시의회 의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모든 위원 선발이 마무리된 후 위원회의 사무국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2026년 11월 선거를 목표로 개혁안을 준비할 예정이다.
핵심 개혁안: 시장 권한 확대 포함
이번 개혁 위원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부분은 시장 권한 확대 논의다. 현재 LA 시장의 권한은 뉴욕, 시카고 등 다른 대도시에 비해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어 왔다.
검토 대상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포함된다.
- 시 정부 서비스 제공 방식 개선
- 시 계약 절차 개정
- 시 예산 편성 방식 개정
- 공직 공석 발생 시 임명 절차 표준화
-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견책(censure) 및 직무 정지(suspension) 절차 정의
- 시의회 선거구 개편 검토
- 시장 행정권한 확대 및 시장의 예산 통제권 강화
현재 LA는 강력한 시의회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시장의 예산 편성권이 제한적이고 시의회가 주요 행정 결정을 주도하는 구조다. 이에 대해 배스 시장은 “더 효율적인 도시 행정을 위해 시장의 행정 권한이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마키스 해리스-도슨 시의회 의장은 **”이번 개혁 위원회는 로스앤젤레스의 변화를 위한 것이다. 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 정부를 더욱 투명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할 개혁안이 2026년 유권자들에게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LA 시장의 권한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며, 이를 둘러싼 논의가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 참여가 중요한 시점
이번 개혁은 LA 시 정부 운영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 특히 시장 권한이 확대될 경우, 시의회의 역할과 균형이 어떻게 조정될 것인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이제 LA 시민들은 이 중요한 개혁 위원회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시장 권한 강화가 포함될 경우 LA 시 정부의 운영 방식이 크게 변화할 수 있어, 관심 있는 시민들은 반드시 신청하고 의견을 개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원회 신청 마감일: 3월 28일 오후 5시, 신청 웹사이트: https://reformlacharter.lacity.go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