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판도 변화 예상… 해리스 출마 시 대다수 후보들 철수 가능성
가주 주지사 선거에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의 출마가 유력시됩니다
폴리티코는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출마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고, 출마 여부에 대한 결정을 올 여름까지는 내리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동안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주 주지사로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는 나왔지만, 실제로 본인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적은 없었습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주 주지사 출마 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시한까지 언급하면서 , 해리스 전 부통령의 가주 주지사 출마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습니다
지난 주말에 열린 오스카 시상식 전 파티에서 한 참석자가 해리스 전 부통령에게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 출마 결정 시기를 물었는데 이 대화를 목격한 사람에 따르면, 해리스 전 부통령은 여기에 대해서 올 여름이 끝날 무렵 주지사 출마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수 주일간 지지자, 동맹자, 신뢰하는 보좌관들과의 통화에서 해리스는 몇 달 안에 결정을 내릴 계획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의 이같은 이야기는 처음 보도되는 내용으로, 해리스 전 부통령이 임기가 끝나는 개빈 뉴섬 주지사의 후임으로 캘리포니아의 주지사직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인으로 보입니다
해리스 전 부통령이 주지사직을 맡게 되면 2028년 대선 출마는 옵션에서 제외될것으로 보입니다 .
해리스 전 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보좌관들이나 자신을 지지하는 측근들에게 정계에서 가능한 모든 경로를 열어두라고 말했고 그 이후에도 줄곧 싸움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
해리스 전 부통령은 아직 주지사 출마에 관한 공식적인 논의를 소집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서는,해리스 전 부통령이 주지사직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면 가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려는 민주당 후보들이 출마를 고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가령 롭 본타 가주 검찰총장은 주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지만, 해리스 전 부통령이 주지사직에 출마한다면 주지사 출마를 고사할 예정입니다,
가주 주지사직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민주당의 케이티 포터 전 연방 하원의원은 가주 예비선거에서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 가장 많이 득표한 탑 두 후보가 11월 본선에 진출하는 상황에서 해리스 전 부통령에게 도전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해리스 전 부통령의 측근인 엘레니 쿠날라키스 가주 부주지사도 해리스가 출마한다면 주지사 출마를 접고 다른 공직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토니 앳킨스 전 가주 상원 대표, 베티 이 전 주 감사관, 토니 서먼드 주 교육감과 같은 다른 인사들도 오랫동안 해리스를 지지해왔기 때문에 해리스 전 부통령이 주지사직에 출마하면 , 주지사 선거에 나가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전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해리스 전 부통령이 주지사 선거에 출마해도 여전히 선거에 남아있을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부통령을 지내고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력을 지난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면, 경선판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사라지고 해리스 전 부통령과 공화당 후보가 결선에서 겨루게 될것입니다 .
최근 여론조사에서 카말라 해리스 전 부통령이 가주 주지사직에 출마할 경우, 유권자들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결과가 나온바 있습니다 .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