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밸리 사업가이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현 보건 복지부 장관의 과거 대선 캠페인에서 러닝메이트로 활동했던 니콜 섀너핸이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의 리콜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캠페인 새 웹사이트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니콜 섀너핸은 캐런배스 엘에이 시장 리콜 캠페인의 주요 후원자로 등재돼 있으며, 이전에 배스 시장의 퇴진을 원하는 사람들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캐런 배스 엘에이 시장이 가나로 해외 출장이었던 지난 1월 7일에 발생한 팰리세이드 산불로 인한 피해가 워낙 크기 때문에, 배스 시장의 반대파들은 현 상황이 배스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취약한 상태라고 보고 있습니다.
배스 시장 리콜 캠페인의 수석 컨설턴트인 제럴드 시로트닉은 니콜 섀너핸이 배스 시장의 리콜 캠페인을 위해 많은 기부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글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의 전 아내이자 실리콘 밸리의 기업가인 니콜 섀너핸은 4일, 소셜 미디어 X에 배스 시장의 소환을 지지하는 메시지를 게시했습니다.
새너핸은 한때 희망의 도시였던 곳이 엘에이가 범죄와 혼란, 고통으로 넘쳐난다며 천사의 도시를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는데, 그 첫 번째 단계는 캐런 배스 시장의 소환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너핸의 X 게시물에는 엘에이 타임스 소유주인 패트릭 순-시옹이 엘에이 타임즈가 배스를 시장으로 지지한 것에 유감을 표하는 영상, 그리고 가나에서 돌아오는 길에 스카이 뉴스 기자의 질문에 배스 시장이 묵묵히 고개를 숙이는 장면이 포함된 캠페인 광고가 포함되 있습니다.
구글의 공동 창업자의 전 아내인 니콜 새너핸은 과거 민주당 이었지만, 지난 2024년부터는 보수성향으로 전환한 상황이며, 지난 대선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고 중도에 대선 캠페인에서 하차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현 보건 복지부 장관의 러닝 메이트로 뛴 적이 있습니다
섀너핸은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대통령 선거 운동 이전에는 몇 년 동안 민주당 후보들에게 기부했습었니다.
케네디 주니어도 처음에는 민주당으로, 그 다음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중단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새너핸은 그 이후로도 정치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의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을 반대하는 상원의원들에 대해 경선 도전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위협한바 있습니다.
구글 전 창업자와의 이혼으로 위자료등으로 10억 달러의 자산을 지닌 니콜 새너핸은 2026년 캘리포니아주의 주지사 출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스 시장을 소환하는것은 쉽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설사 배스 시장이 산불 발생시 가나 출장으로 부재중이었던점, 그리고 팰리세이드 산불 대응 담당이었던 소방국장을 해임한 것에 대해 비난을 받고 있더라도, 시장을 소환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자금이 필요합니다.
일단 배스 시장을 소환하는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앞으로 4개월 안에 엘에이 등록 유권자의 15%에 달하는 약 33만명의 서명을 모아야 합니다.
캐런 배스의 임기는 오는 2026년에 끝나게 되며, 배스 시장은 재선을 노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민주당 성향이 강한 엘에이에서 공화당 인사들이 배스 시장의 소환을 주도하는것이 역효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지난 월요일 배스 시장의 리콜을 위해 엘에이 시에 제출된 서류는 공화당과 연관된 여러 지지자들이 시장의 리콜 캠페인에 관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는 공화당과 공화당 후보자들에게 기부한 부동산 중개인 사힐 난드와니와 샌디에고 공화당의 전 사무총장이었던 시로트닉이 포함됩니다.
배스 시장은 캠페인 팀은 이번 소환 시도를 비난하면서 캠페인의 공화당 연계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리콜 캠페인이 엘에이를 분열시키기 위해 고안된 극우파의 정치적 책략에 불과하다며 소환 선거에 쓰일 시간, 돈, 집중력을 엘에이를 재건하는데 더 잘 사용할 수 있을 텐데, 불필요한 소환에 수백만 달러를 쓰면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라디오 서울 정 연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