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8일(오늘)부터 로스앤젤레스 통합교육구(LAUSD)는 수업 시간 동안 학생들의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이어버드 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합니다. 이 정책은 학생들의 정신 건강, 학습 집중력 저하, 그리고 사이버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6월 LAUSD 이사회에서 승인된 바 있습니다.
휴대전화 사용 금지 주요 내용
- 금지 대상 기기: 휴대전화, 스마트워치, 이어버드, 스마트 안경 등 모든 전자 기기가 포함됩니다. 학생들은 수업 시간 동안 기기를 반드시 꺼두고 보관해야 합니다.
- 학교별 시행 방식: 각 학교는 정책을 어떻게 시행할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학생들이 기기를 가방에 보관하도록 요구.
- 자기 잠금식 파우치(자석 또는 벨크로 방식) 사용.
- 교실 내 휴대전화 보관함(포켓 차트) 활용.
- 예외 상황: 특정 상황에서는 기기 사용이 허용됩니다.
- 긴급 상황이나 위협이 감지될 때.
- 건강 관련 이유(예: 혈당 모니터링).
- 장애 학생의 개별화 교육 계획(IEP) 또는 504 플랜에 따른 경우.
- 교사나 행정 직원의 허가를 받은 경우.
- 수업 전후 사용 가능: 학생들은 등교 전과 수업 종료 후에는 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책 도입 배경
LAUSD 이사회는 과도한 휴대전화 사용이 청소년의 불안과 우울증 같은 정신 건강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교실 내 집중력을 높이고 소셜 미디어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인한 산만함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주에서 비슷한 정책을 도입하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복지를 개선하려는 움직임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지역 사회 반응
이번 정책에 대한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와 교사들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한 필수적인 조치라며 환영하는 반면, 긴급 상황에서 학생들이 연락할 수 없게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LAUSD는 학생들의 기기 보관을 위해 학교들에 약 70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LAUSD의 휴대전화 사용 금지 정책은 학생들 간의 더 건강한 상호작용을 장려하고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변화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