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폭력 범죄와 재산 범죄가 30년 만에 최저 수준.. 동문서답하는 주지사..
뉴섬 주지사의 현실부정.. 리콜은 진행중..
캘리포니아 베이 에어리어 주민들이 급증하는 범죄와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며 개빈 뉴섬 주지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에서는 산불로 인해 여러 지역이 초토화되면서 약탈 사건도 증가하고 있어, 뉴섬 주지사는 산불 대피 지역에서의 약탈을 중범죄로 처벌할 것을 촉구했다.
뉴섬 주지사는 1월 7일 발생한 대형 산불과 함께 증가한 범죄에 대해 “가장 취약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노리는 것은 비열한 행위”라며 강력히 비난했다. 또한, 그는 캘리포니아 국민위병(CHP)과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를 동원해 피해 주민과 그들의 재산을 보호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 상원 소수당 대표인 브라이언 존스는 뉴섬 주지사와 로스앤젤레스 시장 카렌 바스가 국민위병 배치를 지연시킨 것이 큰 실수였다고 지적했다. 존스는 “초기 배치가 이루어졌다면 범죄를 억제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재난을 이용한 범죄자들에게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이 에어리어의 한 지역인 발레호 시민들은 지난 12월부터 뉴섬 주지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청원을 시작했다. 발레호 주민 폴라 콘리는 “우리 지역 경찰서의 인력 부족으로 범죄율이 급증하고 있다”며 “안전한 도시에서 살 권리가 있다”고 호소했다. 이 청원에는 현재까지 약 3,900명이 서명을 했다.
캘리포니아 주의회 의원 제임스 갤러거는 산불 대응과 발레호의 범죄 문제가 “뉴섬 주지사의 리더십 실패를 보여준다”고 비판했다. 그는 “CHP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범죄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발레호는 단지 또 다른 피해 지역일 뿐”이라고 말했다.
뉴섬 주지사 측은 CHP가 발레호 경찰서와 협력해 공공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캘리포니아의 폭력 범죄와 재산 범죄가 30년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베이커스필드, 샌버너디노 등에서 공공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새로 선출된 대니얼 루리 시장이 도시의 무분별한 범죄와 마약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루리 시장은 펜타닐 위기에 대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경찰력을 보강하며, 시청 직원들의 출근을 전면 재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센트랄 밸리 출신의 데이비드 탕기파 의원은 “캘리포니아는 망가졌다. 함께 고쳐나가자”며 주민들의 협력을 호소했다. 그는 “민주당, 공화당, 무소속을 불문하고 캘리포니아의 미래를 걱정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범죄와 재난으로 인한 고통 속에서 정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