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일 소셜미디어에 120개국 이민자 가구의 복지 수혜율을 보여주는 차트를 공개했습니다. 부탄(81.4%), 예멘(75.2%), 소말리아(71.9%) 등이 높은 수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민 전문가와 팩트체커들은 즉시 이 데이터가 명확한 출처와 중요한 맥락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차트가 난민, 최근 입국자, 장기 거주자를 구분하지 못하며, 일시적 지원과 영구적 지원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높은 수혜율을 보인 많은 국가들은 분쟁과 박해를 피한 난민 출신국으로, 이들은 초기 통합을 위해 법적으로 일시적 정착 지원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한편 이 차트 공개는 1월 1일 발효된 39개국을 대상으로 한 행정부의 확대된 여행 제한 조치와 맞물려 이민 정책 논쟁을 재점화시켰습니다.
다만 연구에 따르면 이민자들은 2022년 약 3,830억 달러의 연방 세금을 납부했으며, 미등록 이민자만 해도 257억 달러를 사회보장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