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엡스타인이 나사르에게 보낸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 언급 편지가 가짜임을 확인했습니다.
FBI는 필체 불일치와 엡스타인 사망 3일 후 버지니아 소인, 교도소 번호 누락 등을 근거로 판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편지는 트럼프가 젊고 성숙한 소녀에 대한 사랑을 공유한다고 주장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편지는 트럼프가 서명한 엡스타인 파일 투명성 법안에 따라 12월 24일 공개된 3만 건 문서에 포함됐습니다.
법안은 12월 19일까지 모든 파일 공개를 요구했으나 자료량으로 단계 공개 중이며, 총 145만 건 이상 될 전망입니다.
공개 문서에는 트럼프가 1993~1996년 엡스타인 전용기에 8회 탑승한 기록도 있었으나 법무부는 주장의 사실성을 부인했습니다.
법무부는 X에서 팝 베이스 계정에 직접 답변하며 가짜임을 알렸고, 기자에게 멍청이란 표현까지 써 논란을 불렀습니다.
백악관이 계정을 장악해 날카로운 대응을 한다는 지적과 하원의원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이는 문서 공개 과정의 신뢰성 논란을 키우며 정치적 공방으로 번질 가능성이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