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소녀들을 데려올 때 학교 학생증을 요구해 미성년자 여부 확인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브라질 출신 피해자 마리나 라세르다는 14세 때부터 엡스타인에게 성적으로 학대당했으며 18세 여성을 데려가자 너무 늦었다며 쫓아냈고 이후 학교 ID를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엡스타인은 유명 정치인 왕족 할리우드 배우에게 전화 중 피해자를 옆에 두고 아름다운 소녀라 자랑하며 인사 강요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법무부가 최근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은 수천 건이나 상당 부분이 검은색으로 가려졌고 일부 문서는 삭제돼 정부 은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삭제 자료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진 16건이 포함됐으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앤드루 왕자 사진도 다수 공개됐으나 이들은 혐의를 부인합니다.
라세르다는 피해자 보호가 아닌 권력층 보호라 비판하며 모든 기록 전면 공개를 촉구했습니다. 이 폭로로 미국 정계와 왕실 보호 논란이 재점화되며 사회적 파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