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주에서 소말리아 커뮤니티 중심의 복지 사기 규모가 90억 달러로 밝혀져 소말리아 전체 경제 규모에 맞먹는 충격적 피해를 입혔다.
연방 검찰은 2018년 이후 미네소타에 지급된 180억 달러 연방 보조금의 절반에 달하는 금액이 허위 청구로 도난당했다고 발표했다.
피고인 92명 중 대부분 소말리아계로, 아동 급식, 노숙자 주거 지원, 자폐 치료 프로그램을 악용해 가짜 서비스를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예를 들어 자폐 재단을 세운 27세 용의자는 부모에게 뇌물을 주고 비자폐 아동을 등록해 600만 달러를 챙겼고, 또 다른 피고는 1400만 달러를 횡령했다.
사기 자금은 해외 송금이나 명품 구매에 쓰였으며, 최근 필라델피아 출신 용의자들이 사기 관광으로 참여한 사실도 확인됐다.
이로 인해 월즈 주지사 책임론이 확산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소말리아인을 비난하며 이민 정책 논란이 불거졌다. 재무부는 테러 연관 송금 의혹으로 국가 안보 조사를 시작해 사건이 전국적 이슈로 비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