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 집행 당국이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브라운대학교 총기 난사 사건 용의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건이 매사추세츠주 브루클라인에서 발생한 MIT 교수 살인 사건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지난 토요일 브라운대 캠퍼스의 공학 건물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로 학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습니다.
사건 후 범인은 현장을 빠져나갔고, 경찰은 검은 옷과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캠퍼스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인물의 얼굴은 선명히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총격 사망자는 알라바마 출신 2학년생 엘라 쿡과, 우즈베키스탄계 미국인 1학년생 무하마드 아지즈 우무르조코프로 확인됐습니다. 브라운대의 크리스티나 팩슨 총장은 “두 학생은 모두 총명하고 성실했으며, 캠퍼스와 가족에게 큰 슬픔을 남겼다”고 애도했습니다.
이틀 뒤인 월요일, MIT의 플라스마 물리학자이자 핵융합연구소 소장인 누누 로레히루 교수가 자택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표적 살해’(targeted killing)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며, 두 사건 간의 관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FBI는 브라운대 총격 사건의 용의자 검거를 위해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크레딧 CBS 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