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데나 토너먼트 오브 로즈 측이 최근 이튼·팔리세이즈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로즈 퍼레이드 관람을 위한 그랜드스탠드 좌석 1천 장 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퍼레이드 직후 열려 화려한 꽃차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플로트페스트 행사에도 1만 장의 무료 입장권이 배정돼, 피해 주민 1인당 최대 6장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표는 알타디나 타운 카운슬,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 파서디나 커뮤니티 재단, YMCA 등 지역 단체들에 맡겨져, 이들이 실제 피해 주민들에게 직접 나눌 예정입니다.
각 단체는 조만간 구체적인 배부 일정과 방법을 별도로 안내하고, 플로트페스트 티켓은 토너먼트 오브 로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주최 측은 이웃들이 복구에 힘쓰는 가운데 새해 축제 기간만큼은 기쁨과 연결, 축제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며, 이번 조치가 작지만 진심 어린 연대의 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로즈볼 경기, 이퀘스트페스트, 밴드페스트, 데코레이팅 플레이시스 등 관련 행사 티켓도 일부를 선별된 단체에 추가 배정해, 산불 피해가 가장 컸던 주민들에게 우선 돌아가도록 했습니다.
이번 무료 티켓 제공은 연말·새해 대표 축제를 지역 재난 피해자들과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회복과 정서적 치유를 뒷받침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