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미저리와 스탠 바이 미로 유명한 감독 롭 라이너와 아내 미셸 싱어 라이너의 공식 사망 원인이 흉기에 의한 다발성 예리물체 손상, 즉 여러 차례의 흉기 찔린 상처로 인한 살해로 확인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검시국은 두 사람의 사망 방식을 모두 살인으로 규정했으며, 이는 경찰이 밝힌 부부가 발견 전 흉기에 찔렸다는 초기 수사 내용과도 일치합니다.
검시 결과 발표는 이들 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아들 닉 라이너가 첫 법정에 출석해, 혐의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은 채 짧은 절차만 밟은 지 불과 몇 시간 뒤에 나왔습니다.
부부의 다른 자녀인 제이크와 로미 라이너는 공동 성명을 내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실과 고통 속에 있다며, 부모는 단지 부모를 넘어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 추모하면서, 각계에서 쏟아지는 애도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달라며, 부모가 남긴 사랑과 삶의 업적을 기억해 줄 것, 그리고 자신들의 사생활과 애도의 시간을 존중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