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출신 불법 체류자 압둘 다히르 이브라힘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단속 작전 과정에서 체포됐다.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그는 2004년부터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며, 사기와 복지 부정 수급 등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다.
국토안보부(DHS)는 네브래스카 주 맥쿡 ICE 시설에 수감된 이브라힘의 체포 사진을 공개했다. DHS 게시글에 따르면 그는 미국 입국 전 캐나다에서 난민 및 복지 사기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이후 미네소타 주에서 허위 정보 제공 및 무면허 운전으로 추가 처벌을 받았다.
이브라힘은 미네소타의 주요 민주당 인사들과 함께 찍힌 사진들로도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팀 월즈 주지사와 연방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 전 미니애폴리스 시장 후보 오마르 파테 등이 함께 있었다.
DHS는 “이브라힘은 미네소타의 대표적인 피난처 정책 지지 정치인들과 연계되어 있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소말리아 출신 이민자들의 임시보호신분종료를 발표했으며, 이달 들어 ICE는 미네소타에서 대규모 단속 작전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현지 소말리아 커뮤니티는 이 같은 조치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