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운타운에서 혼인 기반 영주권 인터뷰에 참석한 39세 테아하 황 씨가 인터뷰 직후 ICE에 구금됐습니다.
아내는 “뉴스에서 보던 일이 내게 일어났다”며 충격을 전했고, 변호인단은 인터뷰 현장 구금이 늘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건 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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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씨는 생후 3개월에 미국에 와 범죄기록이 없으며, 시민권자인 배우자와 결혼 후 영주권 인터뷰를 진행하다 10월 29일 현장에서 체포돼 아델란토 이민구치소에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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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에서 황 씨는 “체포는 예상 밖이었고 매우 두렵고 우울하다”고 밝혔고, 아내 셀레나 디아스 씨는 남편과 연락이 끊긴 채 상황을 파악하지 못해 극심한 불안에 시달렸다고 전했습니다.
현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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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 씨는 “완전히 불의의 일격이었다”며 부부가 영주권 신청에 저축을 쏟아부은 뒤 추가 변호사 비용까지 부담하며 보석 절차를 준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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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변호사 하빕 하즈바니는 “인터뷰 참석 후 구금되는 사례가 늘며, 아예 인터뷰를 미루거나 체포 시 대응 계획부터 세우는 이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확대되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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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러 지역에서 혼인 기반 인터뷰가 더 이상 ‘안전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신분 공백이나 과거 추방명령 이력이 있는 신청자를 겨냥한 집행 기회로 활용되는 정황이 잇따라 보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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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과 언론은 인터뷰 동행, 사전 기록조회(FOIA), 미결 이슈 점검 등 리스크 관리가 필수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파장과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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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씨 부부는 보석 청원과 향후 소송 비용 마련을 위해 모금 등 지원을 호소하며, 정상적 일상 회복과 합법 신분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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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현장 구금이 누적되며 가족 분리, 생계 중단, 커뮤니티 불안이 확산되는 만큼, 절차 투명성 제고와 인터뷰-집행 분리 원칙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