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청이 16일, 정부 셧다운으로 인해 전국 40개 주요 공항에 적용됐던 상업 항공편 제한을 전면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각 항공사는 17일 새벽 3시부터 정상적으로 운항 스케줄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셧다운 기간 동안 LAX와 온타리오 국제공항도 감편 조치 대상에 포함돼 이용객 불편이 컸습니다.
연방항공청은 긴급명령 기간 일부 항공사가 규정을 지키지 않은 정황이 확인됐다며 제재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항공편 취소는 11월 9일 최고치를 기록하며 2천9백 건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습니다.
감편 명령과 관제 인력 부족, 일부 지역 악천후가 동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후 의회가 셧다운 타결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관제 인력이 복귀하면서 운항 상황은 점차 안정됐고, FAA도 추가 감편 계획을 멈췄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인력 복귀와 운영 안정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항공편 운항이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