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스타벅스 노조 매장의 파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가주 지역에서도 바리스타들이 잇따라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롱비치와 산타클라리타, 실비치 매장 직원들은 스타벅스가 매년 무료 컵을 제공하는 레드컵 데이에 맞춰 지난 13일 일제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파업 중인 다운타운 디즈니 매장은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이번 파업은 전국 550여 개 노조 매장을 대표하는 노동조합과 스타벅스 간의 장기 교섭 난항에 따른 것입니다.
노조는 1년 넘게 진행된 단체협약 협상에서 임금 인상과 근무시간 개선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며 지난주 파업을 승인했습니다.
노조 측은 이번 집단행동을 통해 회사가 교섭에 성실히 임하고 직원 처우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