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수백만 명이 다음 달 식품보조혜택 SNAP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자, 인스타카트(Instacart), 고퍼프(GoPuff), 도어대시(DoorDash)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농무부는 7일 이후 셧다운이 이어질 경우 비상예산을 투입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연방법원은 SNAP 예산 집행을 계속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SNAP은 국내 8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식품 구매 보조 프로그램입니다.
인스타카트는 10월 중 EBT 카드를 사용해 식료품을 구입한 SNAP 이용자에게 최대 50달러까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할인 코드는 이메일로 개별 발송되며, 전국 3만여 개 제휴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총 10만 건, 약 500만 달러 규모의 직접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고퍼프는 SNAP 카드 등록 고객에게 총 1천만 달러 규모의 구호 혜택을 제공합니다. 11월 1~15일에는 ‘SNAPRELIEF1’, 16~30일에는 ‘SNAPRELIEF2’ 코드를 사용하면 각 25달러 상당의 무료 식료품과 무료 배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어대시는 ‘긴급 식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300여 개 푸드뱅크와 협력, 100만 끼의 무료 식사를 제공합니다. 또한 SNAP 이용자가 앱을 통해 주문하는 식료품에 대해 배송비와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입니다. 참여 매장은 스프라우츠, 달러제너럴, 하이비, 웨그먼스 등을 포함합니다.
한편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식품 지원이 중단된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주방위군과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