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터키주 루이빌 국제공항에서 현지시간 4일 오후 5시 15분경 UPS 화물기가 이륙 직후 약 175피트 상공에서 추락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하와이 호놀룰루로 향하던 UPS 2976편으로, 승무원 3명이 탑승 중이었으나 정확한 사상자 수는 아직 공식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추락 직후 현장에는 거대한 검은 연기 기둥이 치솟았고, 경찰은 공항 반경 약 8km 이내 지역에 비상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루이빌 국제공항은 UPS의 세계 최대 물류 허브로, 하루 200만 건 이상의 소포가 처리되고 약 2만 명이 근무하는 핵심 시설입니다.
이번 사고로 공항 활주로가 전면 폐쇄되며, UPS를 비롯한 주요 고객사의 물류 배송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인근 산업단지와 기업들도 대피 및 대기 지시를 받았으며, 사고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연방항공청과 국가교통안전위원회가 조사 중입니다.
루이빌 지역과 미국 내 물류망 전반에 단기적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추가 피해 상황과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