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PD가 시민들에게 긴급히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오후 5시경, 웨스트 LA의 피코 대로와 폭스힐스 드라이브 교차로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뺑소니 사고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CCTV도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은 엘에이시는 폭주족들과 불법차량들의 놀이터가 된지 오래되었고 사건 해결을 위해 시민제보에 매달리는 현실입이다.
사건 당시, 2011년에서 2018년형으로 추정되는 검은색 아우디 Q3 SUV가 피코 대로 서쪽 방향으로 달리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74세 여성 보행자를 그대로 들이받았습니다.
여성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러나 차량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현장을 이탈했습니다.
LAPD는 사고 후 블랙박스 영상과 주변 CCTV를 분석해 용의 차량의 이미지를 확보했으며, 이를 공개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시민들의 제보를 절실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LAPD는 성명서를 통해 “운전자는 법적으로 피해자에게 도움을 제공하고 신원을 밝힐 의무가 있었다”며, “그렇지 않은 채 도주한 것은 명백한 범죄”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찰은 또한 용의자 검거나 신원 확인으로 이어지는 제보를 제공한 시민에게 최대 5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사고는 순식간에 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을 앗아간 비극적인 사건이다”며 “지역 사회의 협조가 없이는 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은 웨스트 트래픽 수사팀(213-473-0234)으로 직접 연락할 수 있습니다.
주말이나 근무시간 외에는 LAPD 24시간 헬프라인 (1-877-527-3247) 로 연락하면 됩니다.
또한 익명으로 제보를 원하는 경우, L.A. 크라임 스토퍼스(1-800-222-TIPS) 로 전화하거나 웹사이트 www.lacrimestoppers.org 를 방문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고는 웨스트 LA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도심 한복판에서 노인이 길을 건너다 목숨을 잃은 비극적인 사건인 만큼, 경찰은 이 사건을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닌 중범죄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