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개빈 뉴섬 주지사가 마침내 2028년 대통령 선거 출마 의지를 사실상 인정했습니다.
한때 “운명에 맡기겠다”고 말을 아꼈던 그는 이번엔 CBS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 단호하게 “거짓말은 못 한다”고 말하며 대권 도전에 대한 솔직한 야망을 드러냈습니다.
민주당 소속 뉴섬 주지사는 26일 방송된 CBS 뉴스 ‘선데이 모닝’ 인터뷰에서, “2026년 중간선거 이후 백악관 입성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아니라고 하면 거짓말이 될 것”이라며 출마 가능성을 직설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올해 58세인 뉴섬은 2027년 1월 임기 종료와 함께 세 번째 주지사 도전이 불가능한 상황. 이미 그는 사우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한 초기 경선 주 방문을 이어가며 ‘국가 무대’를 염두에 둔 정치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섬은 보수층 인사들과의 팟캐스트에서는 논쟁을 즐기며 국가적 쟁점에 대한 견해를 강화하고, 소셜미디어에서는 공화당을 집중 조롱하는 풍자 콘텐츠를 생산하며 지지층 결집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운명이 나의 역할을 정해줄 것”이라고 말을 덧붙였지만, 정치권에서는 이미 이번 발언을 두고 ‘비공식 출마 선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CBS 인터뷰가 방송되기 직전, 뉴섬은 트럼프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내 주 방위군 파견 제안을 ‘우스꽝스럽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는 세계 기술 혁신의 중심이고, 이 도시는 다시 부활하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와의 명확한 대립각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뉴섬이 이미 민주당 내 지도자 군(群)으로 자리잡았다고 평가합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그는 2028년 민주당 대선 주자 선호도에서 1위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와 AOC 등 강력한 경쟁자들을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약점은 존재합니다. 캘리포니아의 홈리스·주거비 crisis와 지속적인 탈(脫)캘리포니아 인구 흐름이 정치적 공격 포인트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나 이번 인터뷰는, 지지자들에게는 “결심의 신호탄”으로, 정치권엔 “2028년 민주당 경선의 서막”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대통령에 당선되기위해서 해야할일들을 할수 밖에 없는 입장인 뉴섬 주지사의 정치적 행보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출처: CBS News Sunday Morning(2025.10.26), Reuters, Daily Mail, New York Post, The Hillreuters+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