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이 2033년까지 미국 내 6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로봇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대규모 인력 감축 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내부 문서에서 드러났습니다.
이미 2025년 6월 기준 전 세계 물류시설에 100만 대 이상의 로봇을 배치했으며, 전체 배송의 약 75%가 로봇 기술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자동화로 2027년까지 미국 내 16만 개 일자리를 줄이고, 2025~2027년 사이 약 126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영진은 제품 판매량이 두 배로 늘어도 인력 확대 없이 로봇 자동화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세웠으며, 이에 따라 미국 내 두 번째로 큰 민간 고용주인 아마존이 순고용 파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아마존 전체 인력은 10만 명 이상 줄었고, 한 물류시설당 평균 직원 수도 2015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아마존은 로봇 관련 고급 기술 교육을 통해 일부 직원의 재교육과 직무 전환을 지원하고 있지만, 노동시장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 더 크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에 따라 아마존은 첨단 기술과 코봇 등 완곡한 표현을 사용하며, 지역사회 봉사 프로젝트 등 책임 있는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는 홍보 전략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