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턴의 한 상점에서 여성 고객이 성추행과 폭행을 일으킨 남성을 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보안관청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오후 3시 30분께 이스트 알론드라 대로 1300번지 인근 쇼핑센터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총격으로 숨진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정확한 상점명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의 초기 조사 결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남성이 여성 고객을 따라 상점에 들어가 성추행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상점 직원들이 남성에게 퇴거를 요구했으나, 남성은 오히려 언어적 공격을 하며 상품을 집어 던지고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과 고객들은 남성이 손에 칼로 보이는 물건을 들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됐고, 남성은 상점 내 모든 사람을 해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또 다른 여성 고객이 자신과 다른 이들의 안전을 우려해 소지한 총기를 꺼내 남성에게 경고 사격을 한 뒤, 두 번째 사격으로 남성을 사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와 여성 고객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하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현장을 목격한 이들의 신고와 진술을 당부하며, 추가 정보가 있는 시민들에게 보안관청 살인사건 수사국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평소 조용한 지역 상점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총격 사건으로, 주민들에게 큰 불안을 안겼습니다.
경찰은 신속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밝히고, 향후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에도 힘쓸 계획입니다. 한편, 현장을 목격한 주민들은 평소 조용했던 상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