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용의자 남성, 버스 정류장서 10대 소녀 성폭행…10월 초 추가 범행 시도
샌가브리엘 밸리에서 미성년자를 유인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웨스트 코비나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글렌도라에 거주하는 39살 남성으로, 학교와 버스 정류장 인근에서 10대 소녀들을 상대로 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첫 번째 사건은 지난 2월, 웨스트 코비나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등교 중이던 10대 소녀에게 접근해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고 속인 뒤, 인근 주차장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이달 초에도 웨스트 코비나의 중학교와 초등학교 주변에서 다른 10대 소녀 두 명을 유인하려 시도한 정황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수사관들은 6일 용의자를 체포해 웨스트 코비나 시 교도소에 수감했으며, LA 카운티 검사장은 미성년자 대상 음란 행위 2건과 아동 괴롭힘 및 추행 3건 등 총 5건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라리오스는 현재 29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상태로 LA 카운티 쉐리프국에 구금돼 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은 웨스트 코비나 경찰서 형사국 626-939-8534번 또는 LA 크라임 스토퍼스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라디오서울 강채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