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 그랜드블랑 타운십에서 일요일 아침 예배 도중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8일 현지시간 오전 10시 25분경, 40세 남성이 차량으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정문을 들이받고 진입해 자동소총을 난사했습니다.
이 끔찍한 공격으로 2명이 목숨을 잃고 최소 8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두 명은 위중한 상태입니다.
용의자는 총격을 벌인 뒤 교회 내부에 불을 지르려 했으며, 이 불은 수 시간 동안 번지며 5단계 화재 경보로 격상되었고 건물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경찰은 출동 직후 용의자를 제압해 사살했습니다.
FBI와 연방 폭주단속국, 그리고 주 경찰 특수 폭발물 처리팀이 대거 투입되어 수사를 진행 중인데요.
용의자의 차량에서는 급조 폭발물이 발견됐으며, 그의 자택에 대해서도 수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공격은 교회 지도자였던 러셀 M. 넬슨 회장이 향년 101세로 별세한 지 하루 만에 발생해, 그와의 연관성도 수사 대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기독교인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보인다고 밝혔으며, 연방수사국 FBI가 즉시 현장에 투입돼 수사를 주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경찰은 아직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미국 내 보수 활동가 피살 등과 맞물려 종교 및 정치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발생해 사회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폭력의 전염병이 즉시 끝나야 한다고 강조하며,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해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번 총격이 실제로 기독교인을 겨냥한 범행으로 확인될 경우, 미국 사회 내 종교 갈등과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예배 장소에서의 폭력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번 사건을 “미국 기독교인들을 겨냥한 표적 공격”으로 규정했습니다.
현재 교회 측은 깊은 비탄과 함께 긴급 대응에 나선 경찰과 소방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당국은 지역사회에 추가적인 위협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