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당국의 강경 이민 단속 과정에서 70대 시민권자 세차장 업주가 연방 요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5천만 달러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피해자인 라피 올라 슈헤드 씨는 밴나이스에서 세차장을 운영하며, 단속 당시 직원들의 합법 신분을 증명하려 했으나 욕설과 함께 강제로 넘어뜨려지고, 무릎으로 목이 눌리는 등 심각한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심장 수술 이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호흡 곤란을 호소했으나 단속 요원들은 이를 무시했고, 수갑이 채워진 채 12시간 가까이 의료 조치 없이 구금됐다고 밝혔습니다.
석방 후에는 갈비뼈 골절, 뇌진탕 등 중상을 입은 것으로 진단됐으며, 가족과 직원들도 함께 체포됐습니다. 슈헤드 측 변호인은 연방 요원들의 행위가 불법적이고 민권법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방 당국은 이번 작전이 불법체류자 5명을 겨냥한 것이었으며, 슈헤드 씨가 단속 요원을 공격해 체포됐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이민 단속의 정당성과 공권력 남용 논란을 촉발시키며 사회적 파장이 예상됩니다.












































































